여러 도시발전 지표 최고치 경신신규투자 15조원, 인구 35만명 돌파국립경찰병원·아산문예회관 조성“주거환경 등 삶의 질을 높일 것”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아산시는 임인년 새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2022년 아산시정의 선순위는 첫째도, 둘째도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18일 오전 브리핑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해 ‘더 큰 아산’을 이뤄온 양적성장을 바탕으로 기업투자, 정부예산 확보, 인구유입 등 여러 도시발전 지표에서 최고치를 경신했다”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9일 예산·아산·서산·홍성 일원의 민생 현장을 고루 돌아보며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치고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살폈다.특히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는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시장 상인들과 만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도민들과 소통을 했다.
29일 4개 시·군 찾아 환경 정비·방역 점검 등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9일 이른 아침부터 예산·아산·서산·홍성 일원의 민생 현장을 고루 돌아보며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치고,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살폈다.먼저 양승조 지사는 예산군 예산읍 역전시장 인근에서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쓰레기 수거 등 거리 청소를 함께했다.또 수해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을 찾아 주택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명절을 앞두고 수해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피해 도민들을 위로했다.이어 양 지사는 아산 온양온천역에서 코로나19 방역 상황
“대한민국의 정치지도자로 발돋움할 인물”“많은 예산·사업 가져올 아산발전의 적임자”[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8일 충남 아산을 방문해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4.15총선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아산갑)의 지원 유세를 펼쳤다.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대다수 선진국이 코로나 위기를 겪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선도국으로써 이 위기를 헤쳐 나가고 있다”면서 “위기국면에서 국민적 역량을 모아나갈 새로운 국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는 “대한민국 정치를 새롭게 하고 아산발전의 박차를
질본 직원들 위한 홍삼액 30박스 등 구입文 대통령 “하루빨리 사태 종식시킬 것”“전문가들, 소독만 완벽하면 안전하다고 설명”“사태 종식 되는 대로 경제 활력 되찾겠다”[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민생경제 위축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정부의 지원보다도 국민들이 과도한 불안감을 떨치고 경제활동과 소비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의 시장 방문은 신종코로나 사태가 확산된 이후 지난 9일 중국 우한 교민 격리시설이 있는 충북 진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경찰종합병원 검토충남 혁신도시 지정 관련 긍정적으로 검토우리의 방역체계로 충분히 관리·극복 가능[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우한시에서 귀국한 교민을 격리수용 한 충남 아산시 경찰 인재개발원을 찾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근 주민들을 격려했다.주민 간담회가 끝난 뒤 문 대통령은 양승조 충남도지사, 오세현 시장 등과 온양온천전통시장을 찾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했다. 아산시장상품권을 준비해 야채와 만두 등을 구입하고 아산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아산시에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우한시에서 귀국한 교민을 격리수용 후 어려움을 겪는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방문해 ‘아산사랑상품권’을 사용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방문해 오세현 아산시장(오른쪽)으로부터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우한시에서 귀국한 교민을 격리수용 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상황을 듣고 있다. (제공: 아산시)
상인들의 다양한 애로사항 청취과도한 불안감 해소에 앞장설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과 의원들이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와 함께 식사를 나누며 상인들을 격려했다.이날 전통시장 방문은 신종코로나 확산여파와 우한교민 격리수용 후 침체되어가는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비 진작 운동차원에서 이뤄졌다. 의원들은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자세히 듣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장보기를 마친 김영애 의장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설 명절을 앞둔 15일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설 장보기를 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전날 장항선을 타고 지역별로 전통시장을 돌며 민심을 들은 복기왕 예비후보는 이날도 설 민심을 잡기 위해 상인들과 대화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복기왕 예비후보는 배우자 박현우씨와 아들 2명 등 온 가족과 함께 제수용품인 육류와 생선, 떡, 채소 등 싱싱하고 좋은 식자재를 사기 위해 꼼꼼하게 살폈다.장보기를 마친 복 후보는 “아산시장 재직 때부터 명절을 앞두고 장보기를 하며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지난 25일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경제 살리기 위한 장보기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오후 유기준 의장을 비롯한 조철기·이영해·심상복·황재만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동참했다.참석자들은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장 일원을 다니며 소규모 상가 위주로 장보기를 실시했으며, 장을 보러온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유기준 아산시의회 의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는 아산의 관광활성화와 깊은 연관이 있다”며 “저렴
코레일 ‘이순신 생애탐방’ 프로그램… 천안아산역, 매주 토‧일 운영[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코레일이 아산시․평택시와 공동으로 천안아산역에서 매주 토․일요일 ‘성웅’이순신-생애탐방 시티투어 버스(이순신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이순신 시티투어는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 ▲온양온천전통시장 ▲아산 현충사 ▲이충무공 묘소 ▲공세리 성당 ▲평택호 관광단지 등으로 구성됐다. 구정아트센터는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준이 충청도 가옥구조를 본떠서 만든 기념비적 건축물로 과거‧현재‧미래를 이어주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온양온천 전통시